"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사람은 가르고 나누고
구획을 정하고 등급을 매긴다
그것을 실용이며 현명함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따져 묻지 않으신다
누구라도 믿기만 한다면
믿을 수 있다면
당신 사랑 안에
거저 쉬게 하신다
억겁의 어둠도
한 순간 밝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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