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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L3,1-6
awarener
2024. 12. 8. 06:05
"요한은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이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의 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믿는 이는
매 순간 자신을 들여다보는 성찰
회개로써 깨끗해 지는 것
지금 여기서
언제 어디서나
하늘 나라를 사는 것이
본연의 임무다
오직 주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