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예찬함

직면이 나다

awarener 2026. 7. 27. 05:00

 

마음속이 복잡해

힘이 든다면

내 자리를

떠난 것이다

 

감정 따라 출렁이느라

고통스럽다면

내 자리를

망각한 것이다

 

마음이 무슨 짓을 하든

감정이 어떠하든

무엇이 머물다

가든지 말든지

 

나는 그저

지켜봄이다

 

거울처럼

그저 비추는

비추임이다

 

그저 직면하는

텅 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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