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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L9,1-6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를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사람의 생각으로 재단한다돈 걱정, 입을 것, 먹을 것잠잘 곳 걱정에 길을 잃는다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무엇을 할지어디를 갈지시작할지 끝낼지전부 주님께서 결정하신다 다만 나를 내어 드리면 된다전부를 맡겨 봉헌하면 된다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그분께서 사시기 때문이다

JESUS said 05:00:10

텅 빔에 맡겨라

걱정을 움켜잡고씨름하는 것이습이 되었다 일거리가 없으면걱정거리를 만들어일을 삼는다 삶인 줄 착각하는오랜 습이다 걱정을 붙드는 순간알아차리는 순간텅 빔이 돼라 텅 빔이모든 것을근원으로 되돌린다 걱정으로걱정을 해결할 수 없다문제만 더할 뿐이다 텅 빔이 되는 순간지금 이 순간이 되는 순간모든 것은 온전성으로회귀한다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제대로 살고 싶다면그저 텅 빔이 돼라다만 텅 빔이 돼라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L8,19-21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세상 가치에 따라생각 관념이 정해진다생각 관념이이해하는 방식으로진리를 규정한다 그러기에진리를 사는 사람이 드물다세상은 진리를 알지 못한다 신분도 계급도 의무도 책임도도덕도 규율까지세상 지식을 전부를 놓고텅 빈 가난이 돼야만진리와 하나 될 수 있다

JESUS said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