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라도가 세 번째로 그들에게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짓을 하였다는 말이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사형을 받아 마땅한 죄목을 하나도 찾지 못하였소. 그래서 이 사람에게 매질이나 하고 풀어 주겠소." 그러자 그들이 큰 소리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요구하는데 그 소리가 점점 거세졌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제비를 뽑아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자신에게 당장 이익이 되면 된다생각이 어디서 오는지무엇을 믿고 사는지모른다 진리는 알 바 아니다코앞의 이익이 우선이다세상의 인정이 우선이다 그런 사람들이 기도를 한다잘 살게 해 달라건강하게 해 달라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달라 예수님의 겉옷을나누어 가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