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온갖 생각과 경험이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터부를 만들고 금기를 만들고경계를 만들고 적을 만든다. 자신을 가두고 왜소하게 만드는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진리이신 주님을 믿는 이는온전한 자유와 평화기쁨과 사랑주님의 영광을 사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