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L1,57-66.80

awarener 2025. 6. 24. 06:05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그리스도인은

진정 믿는 이는

살던 대로

제 생각에 고착되어

사는 이가 아니다

 

세상을 바라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을 바라는 이다

 

텅 빈 가난이 되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시도록

나를 내어드리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