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보고 듣든
생각으로 되는 것
감정으로 발현되는 전부
자신을 직면하면 된다
오직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아무런 해석 없이
그저 지켜보면 된다
세상 어떤 것을 만나든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임을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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