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2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ML8,1-10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또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신 다음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오병이어는 기적이 아니다예수님께서 부린 마술이 아니다 자녀의 정체성이온전성임을 아시기에믿는 그대로이루어진 것이다 고통도 두려움도 결핍도 없는근원이 우리이기에단지 만유의 근원하느님 나라만을 밝히신 것이다

JESUS said 06:00:53

나는 여여함이다

성격은정체성이 아니다에고의 오랜 습이다 생각에 감정에끌려다닌 결과물을성격이라 이른다카르마라 이른다 협소한 그릇에 담아자신을 규정하는 것이다 뭐라 하든어떻든나는 지금 이 순간이다나는 텅 빔이다 근원이 나의 집이다근원이 나다 자신을 규정하려 하지 마라서술하려 하지 마라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그저 텅 빔이 돼라그저 지금 이 순간이 돼라 아무 일이 없다만사가 여여함이다이것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