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진정한 믿음은삶과 죽음궁극의 집에 대한세상의 상식이 전복된다 진리로 변환된 이는진리가 집이 되고정체성이 된다세상 것으로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