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Mt6,7-15

awarener 2025. 6. 19. 06:05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걱정 근심 생각 속을 오가느라

하느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언제 어디서나

실재하시는

하느님과 하나 되지 못한 채

스스로 이방인이 되어 산다

 

어떤 순간에도

하느님과 일치되어

온전히 맡겨 사는 이가

그리스도의 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