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여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너희는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법률은세상의 법과 같지 않다 구별하되 차별하지 않는다의로움과 사랑이 의무이며 권리다 나와 네가 하나이며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하느님께서 사심을 아는 것이신앙하는 생활이다온전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