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목자는, 주님의 종은
진리를 수호하고 가르치는 일이다
양 떼를 지키고 구하는 일이다
자신의 안위와 이름을 위해
하느님을 파는 자
양 떼를 구속하고 조종하는 자
세상 가치로 하느님을 부적 삼는 자
이런 자는 주님의 종이 아니다
장사꾼이며 사기꾼이다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만을 진리만을
믿고 따르며 의탁하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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