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진리를 모르는 자는
자신의 욕망과 생각과 안위를
진리보다 앞세운다
자신의 능력과 권력과 지식이
끝인 줄 안다
자신이 자신을 가두고 있음을
자신만 모른다
진정한 삶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께서 사는 것이기에
전부를 봉헌하는 것임을
그저 사는 것임을 모른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L12,13-21 (2) | 2024.10.21 |
---|---|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Mt28,16-20 (0) | 2024.10.20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L10,1-9 (10) | 2024.10.18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L11,47-54 (2) | 2024.10.17 |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L11,42-46 (2) | 202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