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method

[스크랩]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신뢰합니다. - Lester Levenson 2

awarener 2011. 9. 24. 09:53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사랑은 모든 것을 신뢰합니다.

 

 

LOVE BEARS ALL THINGS

LOVE BELIEVES ALL THINGS

 

 

 

 

나는 나 외의 모든 사람들도 내가 발견한 것을 알았으면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게 나에게 일어난 첫생각이었죠. 하지만 내가 어떻게 그걸 할 수가 있을까요?

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이들의 교육 시스템에 이 지식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추진할 생각을 하던 중 어느 날 내가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바랄지도 모르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끼어드는 것이 옳지는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것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카르마에 끼어들어 간섭하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나는 그 계획을 놓아보내기로 했습니다.

카르마는 보상의 법칙으로 당신이 내보낸 것은 모두 당신에게로 되돌아 오는 것이죠.

나는 아이들의 삶의 방식에 끼어들어 간섭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은 그들이 선택한대로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2번째로 떠오른 생각이 나는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을 증명해보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고 과학적인 것이라 생각했죠.

내가 다른 이들에게 모든 것을 증명해 보인다면 내가 그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리라는 것이죠.

그래서 나는 나에게 찾아온 이 모든 새로운 깨우침들을 입증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심상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한 것들이었죠. 그리고 그것들은 아주 빨리 현실화되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내가 큰 소망들을 얻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유일한 것은 내가 감히 큰 것들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지 못하는 바로 그것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죠.  " 내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큰 소망이 무엇일까??"

그리곤 말했어요. " 오호~~ 캐딜락.. 특별히 제작된 차체를 가진 캐딜락.. "

나는 특별히 제작된 차체를 가진 캐딜락을 심상화했고 내가 그것을 운전하고 그것이 나의 것이라는 심상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심상을 놓아주었어요. 왜냐하면 그건 틀림없이 나의 것이니까요..

 

 

2주쯤 뒤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 와서는 말하기를 " 이봐 레스터.. 내가 당신에게 주려고 정말 멋진 캐딜락을 하나 구입했는데 말이지.. " 하면서 그게 어떤 차인지를 설명하는 겁니다.

그 차의 색깔은 내가 마음 속으로 생각했던 그 색깔이었고 모든게 내가 심상화하면서 본 그대로였어요.

" 내 친구 중 한명이 그것을 구입했는데 말이지. 특별히 제작된 차체라구.. 하지만 그가 왠지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되어서 내가 4000달러를 주고는 구입했지. "

그가 그 말을 했을 때 나는 그를 쳐다 보았어요. 나는 돈이 없었기 때문이죠.

"아!!  돈 걱정은 하지 말게나.. 내가 돈을 내어줄테니깐.."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 글쎄요.. 내일까지 제가 대답해 드리면 안될까요?? "

 

 

그는 이상하다는듯 나를 쳐다 보았어요. 누가 이런 제안에 대답을 하루 있다가 해준다고 하겠어요?

하지만 그는 말했습니다. " 아아~~ 물론 괜찮아요. 그렇게 해요."

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오래된 차를 처분한 상태였어요. 뉴욕시에서는 그게 귀찮은 골칫거리였어요.

그리고 나는 캐딜락 같은 차를 몰고 다니면서 호사스럽게 지내는게 별로였어요.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딜락을 몰고 다닐 형편이 못되었죠.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고 싶지도 않았구요.

또 이렇게도 생각을 했어요.  "그래. 내가 지금 이걸 해낼 수 있다면 언제라도 다시 해낼 수가 있어."

다음날이 되었을 때 나는 그 차를 받기를 거절했어요. 그건 제 친구에게는 너무나 놀라워서 거의 충격적인 일이었죠.

 

 

나는 이런식으로 내가 깨달은 다른 모든 법칙들을 증명해 나갔어요.

나는 처음부터 언젠가는 내가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멀리 와 있어서 그러긴 힘들었어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이 책처럼 활짝 펴져 있었어요.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 " 당신이 만약 이러이러한 것들을 한다면 당신의 문제거리는 해결될겁니다."

나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바로 초점을 맞출 수 있었고 그들에게 간단한 한문장으로 이야기 해주곤 했어요.

하지만 그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었고 거의 효과가 없었어요.

가끔 나는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은 문제거리에 대해 답을 해주곤 했고 혹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하면 내 대답은 그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기도 했어요.

나는 사람들이 겉으로 말하는 질문보다는 그들이 진정으로 알기를 원하는 것에 대답을 해주었어요.

 

 

나중에는 이러한 형이상학적인 주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그룹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말로 할 수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것들에 대해 토론하는 그룹들이 있더라구요 !!

나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로 결심을 했고 자연스레 연결이 되었어요.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그들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모든 주요한 형이상학적인 그룹들을 공부했어요.

하지만 결국 가장 좋은 언어는 단순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영어였어요.

나는 종종 뉴욕에 있는 스타인웨이 홀에 들러서는 다양한 강의들에 참석을 했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단지 몇명 뿐이었고 그게 다였어요. 나는 대중적인 선생이 될 타입은 아니었던 것이죠.

 

 

나의 가족들에게 있어서 나의 변화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어요.

내 여동생 도리스는 나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기 위해 전화를 했어요. 그녀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나는

"오케이 도리스.. 저녁 먹으러 가도록 하지. 15분 뒤에 봐.." 그리고는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나선 도리스가 나에게 말 한마디 꺼내지도 않았다는걸 깨달았죠 !!

 

 

나는 종종 여동생과 처남인 내트의 집에 들리곤 했었는데 내트는 가끔 나에게 " 레스터.. 내 라디오 좀 고쳐줘요. 한때 엔지니어셨었잖아요.."

그럼 저는 슬쩍 들여다보고는 이렇게 말하죠. "내트.. 여기 튜브가 느슨해졌군."

이렇게 말하고 튜브를 조여주면 그건 작동이 되곤 했어요.

 

 

내가 이렇게 6번인가 8번인가 고쳐주고 난 다음에 내트가 알아차리곤 이렇게 말했어요.

" 근데 레스터.. 좀 이상한게 있어요. 나의 라디오나 하이파이가 고장날 때마다 당신은 매번 튜브가 느슨해졌다고 그러고 조이기만 하면 작동이 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나는 말했어요. "내트.. 그건 그냥 튜브가 느슨해진 것일뿐이라구.."

나는 그가 내가 한말을 믿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는 그런 이상한 일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을거에요.

 

나는 그저 라디오를 완벽한 것으로 보았고 단지 그가 이해할 수 있도록 튜브를 만지작거린 것일뿐이었죠.

 

 

깨달음을 얻은 후에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뭐든지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했어요.

심지어 나는 백만장자가 되었어요.

나는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내 생각은 " 내가 투자할 돈이 하나도 없이 맨하탄에 빌딩을 몇개나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돈이 한푼도 없었어요.

빌딩에 투자할 돈이 한푼도 없었지만 나는 내가 맨하탄의 그 빌딩들을 다 살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어요.

그리고 나는 그 생각을 계속 밀고 나갔죠.

 

 

내가 구입한 첫번째 건물은 하나의 단위로 인접해 있는 2개의 10 가구가 들어 있는 건물이었어요.

나는 그것을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에 은행이 그 건물을 평가하고 융자를 해준 돈으로 그 빌딩을 구입하고도 천달러나 남았어요.

그래서 나는 이제 2채의 건물과 덤으로 천달러를 가지게 되었죠.

다음으로 나는 500달러를 보증금으로 내고서는 동부 79번 거리에 있는 18개의 집들을 계약했습니다.

3주만에 나는 그 집들의 월세 계약을 다 끝내었고 2천 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어요.

 

 

약 2년만에 나는 23개의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어요.

그것들을 나는 돈 한푼도 쓰지 않고 구입을 했고 필요하다면 나의 변호사가 나에게 돈을 빌려 주었죠.

그리고 그 건물들에게서 나오는 임대 수익은 나의 보증금과 모든 비용들을 다 제하고도 이익이 남을 정도였죠.

내가 하는 모든 계약들은 그것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했어요. 그게 나의 성공의 비결이었죠.

 

 

나는 어느 날 은행에 가서는 그들이 팔 수 있는 부동산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은행이 청산하려고 하는 부동산들이 정말 많이 있더군요.

은행측에서는 오래된 아파트들을 청산하기를 원했지만 빨리 팔리지는 않았고 그래서 절반값에라도 팔려고 했어요.

나는 그 건물들을 보지도 않고서 즉시 매입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들을 3/4가격에 팔았죠.

 

 

일들은 정말 아름다울 정도로 알아서 저절로 풀려갔어요.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명상이나 하면서 보냈어요. 하루에 많아야 4시간만 일하고서 말이죠. (역주 : 으흠.. 제가 작년에 이 글귀를 읽고 무지 감동받았어요.. ^^)

 

 

하루는 깊은 명상에 빠져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이제 이 일에서 빠져나와서는 예수가 했던 것처럼 셔츠 한장만 입고서 떠나자구.. 내가 그냥 들고 갈 수 있는 것만 가지고서 떠나야겠어.."

나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는 문쪽으로 걸어갔어요. 그러다가 생각하기를

" 잠깐 레스터.. 아직 첫번째 두번째 보증금과 이 건물들을 위해서 빌린 대출금들이 남아 있잖아.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을 해야지.."

하지만 그건 잘못된 결정이었죠. 나는 모든 것을 신에게 맡겼어야 했었고 그러면 모든 사람들은 신이 돌볼 것이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부동산들을 거의 헐값에 팔아치웠어요. 내가 보기에는 정말 쓸모없어 보이는 건물 5개를 제외하고 말이죠.

내가 그 건물들을 산 이유는 그 건물들이 시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아서 몇개월 내에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에 포함이 될 것이고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였죠.

나는 그 건물들을 중개인들에게 관리하도록 위임하고서는 크라이슬러 차를 새로 뽑아서는 서부로 떠났습니다.

 

 

나는 어딘가 조용하고 고립된 장소를 원했고 그 길의 끝에 있는 아리조나주의 세도나에 도착했습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장소였어요.

은거하기에는 완벽한 장소였죠. 거기서 160 에이커의 땅을 구입했습니다.

나는 중개인들에게 보증금을 낼 돈이 없었지만 그 땅을 구입하겠노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이틀 뒤에 수표가 우편으로 도착했고 겨우 돈을 맞출 수 있었어요.

나는 수표가 올거란 것을 몰랐지만 뉴욕에 있는 부동산에서 온 수표였어요. 어쨌든 그것으로 땅을 구입했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시에서 그 다섯채의 건물을 구입하기를 원한다고 했어요. 

거기에서 나온 돈으로 나는 그 땅들을 구입하는데 나머지 돈을 다 치룰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1958년에 뉴욕을 떠난 이후로 나는 그저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신께서 모든 것을 하도록 놓음으로써 생활했어요.

당신도 아다시피 내가 내면의 소리에 따라 나의 뉴욕의 아파트에서 셔츠 한장만 달랑 걸친채 떠났을 때 뭔가 다른 것이 나에게 다가왔어요.

무언가를 끌어 모으는 것은 확신과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면 나는 무언가를 끌어 모을 필요가 없어요.

새들과 동물들이 무언가를 끌어 모을 필요를 느끼던가요? 만약 신께서 그들을 보살펴 주고 있다면 틀림없이 저도 보살펴 주실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신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한다면 당신은 미래의 안정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안정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창조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저절로 나에게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답니다.

 

 

 

 

 

 

출처 : 한국트랜서핑센터
글쓴이 : 아인소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