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method

[스크랩] 사랑은 두려움을 없애며 사랑이야말로 궁극입니다. - Lester Levenson 1

awarener 2011. 9. 24. 09:52

 

 

예전에 까페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까페 글들을 쭉 읽어보던 중  Lester Levenson에 관한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행복물결님께서 번역을 하셨던것이더군요. 정식 출판물은 아니었던 것 같았고 아마도 유나방송 게시판에 올리는 글처럼 번역하신 것 같던데 읽으면서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해서 미국 싸이트를 뒤져서 정보를 찾아보던중 Lester Levenson의 글을 몇 개 찾았는데 그 중에 자서전 정도에 해당하는 글이 있었어요.

쭉 읽어보니까 정말 흥미진진한 삶을 사신 분이더라구요. 딱히 스승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원래 이런쪽에 관심이 있었던 양반도 아닌데 그야말로 어느 날 삶의 실존에 부딪혀 자신을 열어가는 모습이 에크하르트 톨레 형님 생각도 나고..

저 혼자 글을 갈무리 해놓고 틈틈이 읽었는데 이게 아직 번역이 완전히 된 글이 없더라구요. 제가 못찾은건지도 모르겠고..

행복물결님이 번역하신 것도 그 중 일부이고 전부는 아니더군요. 아니면 혹시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겠구요.

Lester Levenson의 글을 다 번역하기는 그렇고 자서전 중에서 트랜서퍼님들이 보시면 공감하실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틈틈이 발췌해서 번역을 해볼까 합니다. 저도 계속 영어로만 읽으려니 머리도 아프고 해서요. ^^

혹시 번역이 다 된게 있다면 중간에 말씀해주시고 그거 올려주실 분은 올려 주세요. 짧은 영어 실력에 번역하려면 제가 힘들거든요..

전 직역보다는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의역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 점 양해해 주세요. ^^

 

 

 

 

 

사랑은 두려움을 없애며 사랑이야말로 궁극입니다. - Lester Levenson

 

 

LOVE ELIMINATES FEAR

LOVE IS THE ULTIMATE

 

 

 

 

나는 의사에게서 더 이상 나를 쥐어짜며 살지 말라는 말을 들었고 이제부터는 제 2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냐면 나는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상태였거든요.

사실 이 말이 나를 죽을만치 겁나게  만들었다구요 !!

며칠이 지난 뒤 전 자신에게 말했죠. " 어쨌거나 난 아직 살아 있다구.. 이따위 쓸모없는 두려움일랑은 집어 던져 버리고 대신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자구.."

나는 내가 답을 얻거나 아니면 지상에서의 삶을 떠나리라 결심했어요. 관상동맥 혈전증 따위에게 내 인생을 맡기지는 않을거라구요.

의사들은 신장 결석으로 고통을 받을 때면 몰핀을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해주기까지 했죠.

 

 

내가 관상동맥 혈전증으로 의사들에게 경고를 받은 후에 한 일은 세상으로부터의 단절 그것도 100%의 단절이었어요.

예전에는 전 뉴욕에서 생활할 때 예술 오페라 재즈 발레 극장 등등을 즐기는 매우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었어요. 나 자신으로부터의 회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었죠.

그러나 3개월동안 나는 모든 사회 활동을 멈추었고 데이트도 하지 않고 심지어는 주말에 여동생들과 그 가족들을 방문하던 것조차 그만 두었어요.

전화기도 집어 던져 버렸죠. 정말로 세상과의 완전한 단절이었고 뉴욕 시내 한가운데서 전 혼자 고립되었어요.

새벽 2시와 5시 사이에 먹거리를 사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게 전부였고 그 시간이면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죠.

맨하탄에서는 가게들이 밤새 문을 열고 있었지만 식료품 가게 주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나는 완전히 세상에서 떨어진채 혼자 대답을 찾기 위해 죽어라 골몰하고 있었어요.

 

 

 

나는 지난 40년간을 대부분 불행하게 보냈어요. 제가 이렇게 말한다면 친구들은 아마 저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Gee 이런 레스터 넌 모든걸 가진 사람이잖아 !!"  

하지만 전 제가 아무 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꼈다구요..

저에겐 좋은 가족들과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가 있죠. 훌륭한 교육도 받았구요. 전 센트럴 파크 남부 116번지 펜트 하우스에서 살았어요. 친구들도 무지하게 많았구요.

하지만 제 생활은 불행했고 병들어 있었답니다. 나는 20년 동안 건초열에 시달렸고 15년 동안 각종 궤양들과 천공된 궤양들에 시달렸고 간은 비대해졌고 신장 결석까지 있었어요.

1년에 두번 정도는 황달에 시달렸어요. 편두통도 있었죠.

그러다 갑자기 심장에 이상이 생겼고 두려움 좌절 분노가 내 삶을 옭죄고 있었어요.

의사들은 심장 문제로 인해 내가 언제든지 죽을 수가 있다고 말하면서 " 피할 수만 있다면 계단을 오르는 것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라는 경고를 듣는 지경에 이르고야 말았죠.

 

 

이 죽음에 대한 공포가 내 인생 전체의 공포보다 더 심했어요. 이로 인해 나는 드디어 결심을 해야만 했죠.

"내가 여기서 해답을 얻거나 아니면 스스로 삶을 끝장낼거야. 심장병 따위에 내 목숨을 맡기진 않겠다구.."

그리고 신장 결석 때문에 의사가 처방해준 몰핀이 있으니 그런 일 정도야 간단히 할 수가 있었죠.

해답을 얻고야 말겠다는 그 결심이 나에게 인생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완전한 깨달음을 저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나는 나의 아파트에 홀로 앉아서 그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했어요.

나에겐 지금 절박한 문제가 있고 난 그것에 대한 답을 찾아야만 해요.

 

 

그래서 전 자리에 앉아서는 말했어요.

"레스터. 넌 꽤 똑똑한 편이야. 고등학생 때는 우등생이기도 했었잖아? 그리고 대학생 때는 장학금도 받았고 역시 우등생이었었지."

하지만 아무리 그랬더라도 난 바보 바보 바보였어요..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바보 천치였다구요 !!!

아~~ 이젠 어떡하죠??

과거의 모든 지식 따윈 이젠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그래서 전 그것들을 다 놓아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오케이 좋아. 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또 뭐지? 이 세상에 대한 나의 관계는 또 뭐지?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조그마한 행복을 떠올렸고 그게 항상 여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 여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이었군.."

그러고는 생각을 했어요. "글쎄.. 나는 나를 원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들이 넘쳐나지.. 하지만 난 아직 비참하다구.."

난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면 행복은 사랑을 받는게 아닌거야!!"

나는 그 생각을 다시 음미해보았고 내가 그들을 사랑했을 때 그때 내가 행복했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결론 : 나의 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능력과 같다.  My happiness equates to my capacity to love.

 

 

그리고는 나는 다른 이들을 사랑하려는 강렬한 시도를 했어요.

나는 나의 과거 행동을 되살펴 보았습니다. 내가 스스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사랑받고자 하는 것일뿐이라는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나는 여자에게 잘 대해준 것이 그녀로부터 무언가 다른 것을 원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는걸 알아차렸죠.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레스터.. 이런 **자식.. 당장 그것을 바로 잡으라구.."

그리고는 그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무엇을 원해서가 아니라요.

나는 잘못을 바로 잡을게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바로잡고 또 바로잡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에게 찾아온 큰 깨우침은 지성intelligence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어요.

나는 우리들이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지성이라는 것의 전체적인 그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내가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모든 생각이란 조만간 - 늦든 빠르든 - 물질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는 나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그것들을 살펴보면서 내 마음에 최초의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의식할 수 있게 되고 그리고 나서는 그것을 놓아줄 수가 있게 되었어요.

 

 

나는 내가 창조한 모든 지옥들을 놓아주었고 그것들을 되돌렸undoing어요.  (역주 : 기적 수업인가요? ^^)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평등하게 대하고 사랑받으려 하기보다는 사랑하려고 하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짐으로써

- 나의 무의식적인 생각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바로 잡음으로써 -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고 점점 더 자유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지성에 대한 어떤 흥미로운 그림이 마음 속에 떠올랐습니다.

 

(이 부분부터 앞으로는 중복되는 부분은 행복물결님이 번역하신 것을 그냥 쓰도록 할게요.. 계속 번역할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근데 보니까 중복되는 부분은 그다지 많이는 없네요.)

 

 

그건 놀이 공원에 있는 범퍼카들이 계속 서로 충돌하는 장면이었어요. 범퍼카는 제대로 운전하기가 어려워 자꾸만 서로 부딪히죠.

그들은 모두 위에 있는 철사 그물에서 긴 안테나처럼 생긴 막대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받습니다.
그 천장에 있는 전기에너지원은 나와 모든 사람에게 막대기로 연결되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보편적 지성과 우주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범퍼카의 페달을 밟는 만큼 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지요. 각 운전자는 천장에서부터 그가 원하는 만큼 지성과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눈이 멀어서 다른 차들과 부딪히고 또 부딪힙니다.

 

처음 2달 동안 나는 "행복이 무엇이고 지성과 사랑이 무엇인가?" 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해답을 찾음에 따라 나의 긴장과 비참함의 무거운 짐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첫번째 통찰은 사랑에 관한 것이었어요. 나의 행복이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렸다는 것이었죠.

이것은 어마어마한 통찰이었고 그것이 나를 자유롭게 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행복의 사슬의 끄트머리를 붙잡게 되었고 나는 이 사슬의 전체를 보기 전까진 이걸 놓지 않으리라 결심했죠.

 

 

그리고 2번째로 나의 총체적인 생각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자 이것은 나에게 더 큰 자유를 주었답니다.

나는 과거에 내가 결정한 그리고 현재에는 잠재의식에 있는 모든 충동적인 행동들을 되돌려undoing 놓음으로써 나의 삶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어요.

 

 

3번째 통찰의 국면은 내가 진실로 누구인가?에 대한 발견과 깨달음이었어요.

나는 우리 모두는 아무런 한계를 가지지 않는 무한한 존재임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한계란 과거에 학습되어지고 현재까지 붙들고 있는 우리 마음 속의 관념들뿐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죠.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가 과거에 생각했던 한계지워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되고 그 한계들을 쉽게 내려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이 3가지 작업을 하면서 나는 점점 더 자유로워졌고 내 가슴은 점점 더 가벼워져 갔습니다.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졌습니다. 내 마음은 고요해졌어요.

그러다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어요. "이게 이렇게도 좋은 것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더 좋은 것일 수 있는지 알아야겠어. 나는 끝까지 한번 가볼거야.."

나는 불행한 삶을 살아왔어요. (역주 : 맨하탄 펜트하우스에 살고 수많은 여자들과 데이트하고 돈도 많이 벌면서 불행하다니.. ^^)

그래서 이 멋진 행복감이 나를 찾아오기 시작했을 때 나는 모든 것을 원했고 끈질기게 파헤쳤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는 갑작스런 힘이 나에게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LA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는 이야기를 했어요. "거실에 지금 3사람이 있군.. "

이런식으로 계속 내가 투시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내가 친구를 놀라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말을 끊어버렸어요.

 

 

나는 신성한 법칙이 작동하는 것을 보는 기분 좋은 느낌에 놀랐어요. 매혹적인 것은 그 힘들 자체가 아니라 신성한 법칙이 작동하는 것을 지켜보고 목격하는 것 그 자체였어요.

그렇지만 정말이지 <행위자> 같은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또한 이러한 것들에 집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만약 내가 이런것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앞으로 나아가는게 멈추리란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이 무렵 이 세상은 단지 정신 작용 -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러니 꿈속에서 작용하는 힘들에 대한 관심은 내가 빠져나오려고 하는 꿈으로 다시 나를 밀어넣으리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나의 외로운 탐구의 시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나는 알아채고야 말았습니다.

 

오!! 이런~~ 세상 모든 일들은 단지 내 마음 속의 꿈같은 것일뿐이에요. 마치 밤에 꾸는 꿈처럼 말이죠!!!

 

그것도 당신이 밤에 꾸는 꿈보다 더 현실적이지도 않은 꿈말입니다.

당신이 밤에 꾸는 꿈은 현실일까요? 아니오. 그것은 단지 당신의 마음속에만 있을뿐입니다.

물론 아침에 꿈에서 깰 때까지는 그게 현실처럼 보이기야 하겠지만요..

 

 

 

새로운 진실은 <나는 있다 I AM>이고 그것이 존재하는 전부라는 겁니다 !

나의 존재my beingness는 우주의 변함없는 에센스이고 물론 나는 희열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모든 세상이 완벽하게 보입니다.

내 몸을 바라볼 때 나는 이 몸 또한 완벽의 일부로 봅니다. 이것이 나의 모든 질병들을 바로잡아주었죠.

 

 

나의 정신이 더 높이 고양될수록 내 육신에 에너지가 너무 넘쳐 흘러서 꽤나 빠른 속도로 몇마일이고 계속 걸어야만 하기도 했어요.

어떤 깨달음들은 육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이기도 했어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었죠.

몇번이고 나는 새롭고 강렬한 에너지가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걷고 또 걸어야만 했어요.

 

 

나는 잠재의식적인 심리적 장애 경향성 편견 등등을 되돌리고undoing 있었어요. 그러면서 점점 더 자유로워짐을 깨닫게 되었고 마침내는 자유로움이 나의 기본적인 천성이 되었습니다.

나는 점점 더욱 자유롭고 또 자유로워져서는 충분할만큼 정신적인 한계를 벗어버리자undoing 나의 진정한 자아 real Self가 스스로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나의 진정한 <자기 I>는 존재 그 자체일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존재는 바로 우주의 존재 그것이었어요.

그리고 나는 우주의 모든 것과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주의 모든 것 안에 들어있는 원자 하나하나와 하나였어요.

당신이 만약 이런 상태에 이른다면 당신은 개인적인 분리감 즉 <에고>의 느낌을 몽땅 다 잃어버리고 말겁니다.

 

 

내가 나 자신이 우주의 존재 그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마치 꿈처럼 나의 상상에 의한 이미지에 불과함을 알게 되었어요.

나는 내가 육체라고 상상하거나 꿈을 꾸었죠. 지금 이 순간 나는 내가 이 육체라고 꿈꾸고 있어요.

실제로는 말이에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존재 Isness>일뿐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삼라만상 뒤에 있는 변함없는 진정한 근본이죠.

그리고 당신 또한 그러합니다.

 

 

 

나의 탐구가 시작될 무렵 나는 더 이상 떨어질 나락이 없는 상태였어요.

나는 오랜 세월 온갖 질병들에다가 심장 이상 그리고 깊은 죽음에의 침울함과 비참함에 쩔어있었어요.

그러나 3달 뒤 나는 완전히 반대 극단에 서 있게 되었어요.

나는 너무나 행복했고 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심과 가벼움으로 말이에요.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나에게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 내 삶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통해서 말이죠.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한계라는 개념을 스스로에게 부여한 무한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 받아들인 한계로 인해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마치 그게 진짜인 것처럼 말이죠.

왜냐면 그것들은 우리의 타고난 본성인 완전한 자유와는 정반대의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환상이고 정신적인 개념일 뿐이랍니다.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은 완전히 서로 다른 2개의 극단입니다.

처음에는 극도의 비참함과 고통이었어요.

이후에 삶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고요함이 되었어요.

삶 그 자체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조화롭게 되어서 매일 매일 모든 날들이 모든 것들이 완벽하답니다.

 

 

 

(이제부터 레스터 형님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이 부분은 행복물결님이 번역하신거에요.)

 

 

뉴욕 도심을 차를 몰고 다닐 때 빨간 신호등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내가 주차를 하려하면 두 세 명의 사람들이 멈추어 서서는 나에게 주차장 방향을 알려주려고 거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택시 운전사들이 내가 주차할 곳을 찾는걸 보고 자신의 주차 장소를 양보하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도 자신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는 겁니다.

 

주차해 있던 경찰들도 자리를 뜨면서 나에게 주차할 데를 내주더군요.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면서 말이죠.

그러나 난 그들이 그렇게 하면서 기분이 좋을 거라는 것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리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나는 항상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죠.

가게에 들어갈 때에도 판매원이 가던 길을 멈추고 행복한 마음으로 나에게로 와서 도와줍니다.

식당에서 내가 주문을 해놓고 난 뒤에 마음이 바뀌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걸 가져오더군요.

 

 

나의 진동이 그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그들로 하여금 나에게 무언가를 베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겁니다.

그것이 그들을 더욱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그들은 기꺼이 나를 도와주려고 하는거죠.

 

 

실제로 모든 이들이 당신을 도우러 움직입니다.

당신이 조화 속에 있고 그리고 당신이 어떤 생각을 일으킨다면 우주의 모든 원자들이 당신의 생각을 충족시키려 움직입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조화 속에 있는 것은 기분 좋고 유쾌한 상태입니다.

모든 것이 당신을 도우러 오기 때문이 아니라 그 속에서 신의 활동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건 정말 대단한 느낌이죠. 상상하기도 힘들 겁니다.

조화 속에 있을 때 당신은 모든 곳에서 신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은 모든 곳에서 활동하는 신을 만나봅니다.

그런 시간이나 사건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신의 활동을 즐기는 거죠. 그의 활동이 바로 궁극적인 것이죠.
우리가 조화 속에 있을 때 우리의 사랑하는 능력이 극대화되어 극도의 강렬함으로 모두를 사랑하게 되며 그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살 수 있는 가장 기쁜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1/5 정도 분량을 한 것 같습니다.

새삼 번역이라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네요. 그래도 행복물결님이 해 놓으신 부분이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또 틈틈이 번역해 놓았다가 하나씩 올려드릴게요.

요즘 까페에 와서 좋은 글들을 너무 많이 읽고 가는데 저도 뭐라도 하나 해야 할 것 같아서.. ^^

 

 

 

 

 

 

출처 : 한국트랜서핑센터
글쓴이 : 아인소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