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 The Mind - Lester Levenson

 

 

마음이란 하나임 the Oneness 이 쪼개어지고 나 I와 관련된 수많은 부분들로 분리된 것으로 상상하기 위해 당신이 만들어낸 도구입니다.

 

 

마음이란 단순히 모든 생각들의 모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음은 습관적입니다.

 

 

무의식적인 마음이란 단지 우리가 지금 현재 보고 있지 않은 생각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로 이 무의식적인 마음이 우리를 내몰아 습관의 희생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무한함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단지 이 마음일뿐입니다.

- 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적인 마음 -

우리가 만약 우리의 무한한 본성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단지 마음을 넘어섬으로써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 뒤편의 영역에 도달하면 우리는 생각 없이도 직관적으로 활동할 수가 있고 우주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요체는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의 무한함이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단지 마음을 완전히 놓아 let go 보내십시오.

그리고 남아 있는 것은 당신의 무한한 존재입니다.

그것은 전지하고 전능하며 모든 곳에 편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에너지를 마음을 고요히 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곧 깨달을 것입니다.

 

 

위대한 영혼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마음은 즉각 고요해집니다.

 

 

당신이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할수록 당신은 더욱 참자아를 느낄 것이고 더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만큼 당신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사라지고 나면 거기에는 참자아가 있습니다.

참자아가 있는 곳에는 마음이란 없습니다.

When the mind vanishes, there the Self is. Where the self is, there is no mind.

 

 

마음이란 단지 우리의 근원인 참자아에서 반사된 의식에 불과합니다.

마치 달빛이 태양의 빛에 반사된 것인 것처럼 말입니다.

달빛이 있는 동안은 사물을 비춰주는 쓸모가 있겠지만 태양이 떠오르면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됩니다.

비록 태양이 떠 있는 동안에도 달은 여전히 하늘에 있지만 그것은 희미하고 별 쓸모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참자아의 빛이 비출 때면 마음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참자아를 육신-세상과 동일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몸-마음과 동일시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도 당신의 생각도 당신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잠들 때 몸과 마음과의 동일시가 떨어져 나가므로 당신에게는 어떠한 문제거리도 고통도 없습니다.

 

 

명상 중에 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게 되고 참자아의 평화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마지막 도착점은 마음이 완전히 용해되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과정은 마음이란 참자아에서 분리된 것이 아니라 단지 참자아의 환상의 부산물에 불과한 것임을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꿈-환상에서는 생각이라 불리우는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이 모든 물질 matter (문제거리)의 원인이 됩니다.

 

 

당신의 상상속에서 당신은 각본을 쓰고 드라마의 줄거리와 배우와 관중들을 스크린에 투사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지 당신의 상상. 마음이 만들어낸 것일뿐이라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시고 절대 진실을 찾아내십시오.

 

 

이 세상과 우주란 단지 정신적인 혼합물일뿐입니다.

 

 

마음이 완전히 가라앉아 버리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이것을 성취하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인데 마음이 환상이란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은 자연히 가라앉아 버립니다.

또 한가지는 당신의 참자아에 집중함으로써 당신을 알게 되면 마음이 또한 가라앉습니다.

완전히 마음이 가라앉아 버린 것이 완전한 깨달음입니다.

 

 

생각이 계속해서 되돌아와서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이유는 당신이 이 세상이 실재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은 가능합니다.

 

 

마음이 산란해지는 것은 참자아보다는 세상의 것들을 더 원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참자아에 더욱 마음을 붙들어 매십시오.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생각이란 무언가를 충족시키기를 원하는 결핍이라는 상상입니다.

 

 

모든 생각은 전혀 진실이 아닙니다. 이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을 단지 넘어서기만 한다면 당신의 모습인 무한함이 명백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당신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위해 마음을 사용합니다.

당신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는 결심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집중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마음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단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더 이상 마음에 종속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의 힘이란 산란되지 않고 한가지의 생각이 집중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집중된 마음이 없다면 앞으로 많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산란해진 마음은 수많은 생각들의 형태로 우리의 에너지를 허비하게 만듭니다.

한생각만을 붙들고 있으면 에너지가 덜 소모되고 더욱 충만해질 것입니다.

이 충만한 에너지를 참자아로 향하게 하면 당신의 참자아가 드러날 것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할수록 당신의 집중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당신의 참자아에 안주하는 것은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참자아를 추구하는 마음이 아주 긴 인터벌을 가진채 간헐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나아감에 따라 그 간격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마음은 계속해서 이것을 추구하게 되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힘은 거의 무한합니다.

오직 한생각만이 있게 될 때 우주의 모든 힘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산란한 생각들이 이 위대한 것들 the Great Ones 을 멀리하게 합니다.

고요해진 마음은 그것에 문을 활짝 열어 놓게 됩니다.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당신은 더욱 평화롭게 됩니다.

 

 

마음은 결코 참자아를 발견할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마음이란 참자아를 덮어씌우는 덮개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마음을 렛고우했을 때 참자아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참자아가 분명하게 보일 정도로 충분히 고요하게 한다면 당신은 참자아로 하여금 마음을 렛고우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아닌 것을 내려 놓는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의식적인 마음입니다.

우리는 사물들과 무의식적인 마음을 엮어놓았고 그것을 무의식에 저장하고서는 열쇠를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우리가 만약 우리의 무의식을 온전히 의식할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마음은 거의 똑같이 제한된 지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지성을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 그만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정신적인 한계란 단지 자신의 에고가 설정한 것일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한계들을 놓아 보내줄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의 지성은 그가 한계를 알지 못할 정도로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똑같은 마음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이 자그마한 자아에 너무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있으면서 그것이 자신만의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음들은 서로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양된 마음은 높은 수준의 마음들과 동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열한 마음은 낮은 수준의 마음들과 동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음은 들러붙기가 쉬운 것이라 즉각 전염이 됩니다.

 

 

생각은 한계의 메카니즘입니다.

 

 

마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지성은 당신이 그것에 부여한 것일뿐입니다.

 

 

생각들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은 현실화됩니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것 바로 그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위해 마음을 사용합니다.

당신이 명상을 할 때 한가지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다른 생각들은 떨어져 나갑니다.

 

 

마음은 항상 외부의 지식을 구하려 합니다. 그것을 안으로 돌리세요.

 

내면으로 마음을 돌리고 완전한 깨달음을 얻으십시오.

 

 

에고-마인드는 살아남으려고 애를 쓰면서 당신의 주의를 밖으로 향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할 것입니다.

 

 

마음은 에고의 부분 즉 한계의 부분이기 때문에 결코 궁극의 해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참지식은 상대적인 지식에 불과한 생각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상대적 지식이란 다름 아닌 무지입니다.

 

 

마음 뒤편에 있는 참자아가 발견되면 당신은 마음이란 것이 한계지워진 것이란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을 자연히 놓아보내주게 됩니다.

 

 

이 행성을 움직이는 마음이 있습니다.

태양계를 움직이는 마음과 이 우주 전체를 움직이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모든 마음들이란 단지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All these minds are in the illusion.

 

 

당신의 마음을 제외하고 도대체 어디에 세상이란게 있습니까?

당신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 세상이란게 있던가요?

세상에 대한 생각이 세상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이 딱딱한 물질 우주는 단지 당신이 정신적으로 딱딱한 물질적 우주라고 말하는 당신의 생각일뿐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즉각 물질화됩니다.

 

 

마음은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성과 추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첫째로 그것의 한계를 자각하는 것이고

둘째로 참자아를 찾으려는 것을 돕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생각의 파장이 완전히 고요해지면 더 이상 고통이란 없습니다.

 

 

모든 생각은 기쁨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모든 집착과 싫어함을 내려 놓는 것은 바로 당신의 모든 생각을 내려 놓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생각과 욕망은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현재 자각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의 생각밖에는 없죠.

 

 

우리가 밖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단지 우리의 마음일뿐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결코 잊지 않겠죠? 항상 마음에 있을겁니다.

당신의 참자아를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마음은 아스트랄체와 원인체의 두뇌(집약체)입니다. The mind is the brain of the astral and causal bodies.

 

 

당신이 어디에 있든 마음을 고요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거기가 바로 당신이 있는 곳입니다.

 

 

마음을 더 이상 상관하지 않는다면 마음은 더 이상 마음 쓸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Don't mind the mind and the mind won't need minding!

 

 

마음이 시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이 너무나도 고요해져서 그것이 얼마나 시끄러운 것인지를 알게 될 뿐입니다.

 

 

생각을 벗어난다면 모든 것이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완벽하게 들어맞고 조화롭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짐에 따라 첫째로 어느 정도의 안정감이 찾아오게 되어 소유하고자 하는 느낌이 줄어들게 됩니다.

존재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소유할 필요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거죠.

좀 더 깊은 안정감을 느낌에 따라 자신이 무언가를 한다는 <행위자> 라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진정한 행위자는 더 높은 힘이고 우리는 점점 자기가 한다는 느낌이 줄어들고 단지 존재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도 점점 줄어듭니다.

마침내 항상 뒤배경에 있었던 참자아가 들어와서는 모든 것을 떠맡게 되고 당신은 이제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없고

가져야 하거나 해야 할 일이란 없고 단지 존재하기만 한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쓰지 마시고 전지함을 사용하세요.

우리의 목표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 놓는 것입니다.

 

 

생각이 없다면 마음도 없습니다. 마음은 생각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내려 놓으면 남아 있는 것은 전지함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찾아 온 바로 그 전지한 존재입니다. 단지 마음에 가려져 있었던거죠.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오직 참자아에 중심한 마음은 그 자체로 해탈입니다.

Mind detached from world and centered only on Self is Liberation.

 

 

명상의 깊이는 마음이 얼마나 고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내려 놓지 않고, 에고를 내려 놓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 안을 들여다 보면 볼수록 우리는 고요해집니다.

 

 

마음이 고요한 그곳에 바로 참지식이 있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아는 것이 바로 완전한 깨달음입니다.

 

 

 

모든 생각들 중에서 가장 최초의 생각은 “나는 분리된 개인적인 존재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he 그녀she 혹은 그것it이 있기 위해서는 먼저 나 I 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리된 나 I 라는 것을 만들어 내었고 다른 것들을 만들었죠.

최초의 분리된 나 I 라는 생각이 없다면 다른 생각들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기본적인 착각이었습니다. 나는 분리된 개인적인 존재라는 생각 말이죠.

만약 내가 분리된 존재라면 거기에는 그he 그녀she 혹은 그것it이라는 다른 것들이 있어야만 하죠.

 

 

그리고 당신은 그 하나임 the One 을 당신이 그것에서 분리된 개인이 됨으로써 나누었습니다.

생각은 처음에는 그 하나임 the One 을 나누고 당신을 분리해 내었고 그리고는 수많은 존재들과 사물들을 만들고 이것들 사이의 관계를 창조해내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당신의 생각들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이 생각들을 다 놓아 보내고 남는 것은 당신 자신인 무한하며 영원하고 영광스럽고 기쁨 그 자체이며 고요함입니다!

 

 

 

마음의 근원을 찾아본다면 당신은 그것이 자신의 참자아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마음을 돌려 본다면 그것이 스스로 비밀을 드러낼 것입니다.

단 한가지 생각에만 마음을 집중한다면 나머지 다른 생각들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는 이 한생각마저 떨어뜨리세요.

호흡을 가다듬는 법을 배우신다면 자동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배우시게 될겁니다.

에고를 즉각 내려 놓으세요.

에고-생각이 모든 생각들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됩니다.

에고란 참자아를 몸-마음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하느님에게 온전히 바치십시오.

 

 

감각되는 모든 대상을 넘어서면 마음은 용해되어집니다.

그리하면 남는 것은 오직 절대 주체입니다. 

마음은 그것이 실재가 아니라 단지 겉보기에만 존재하는듯이 보이는 환상이며

당신의 참자아에 근원을 두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란 것을 깨달음으로써 마음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오직 절대 주체만이 있고 더 이상은 대상이 존재하지 않게 될 때 거기에 참자아가 있습니다.

 

 

 

from KEYS TO THE ULTIMATE FREEDOM

 

 

 

 

출처 : 한국트랜서핑센터

글쓴이 : 아인소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