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L11,42-46

awarener 2025. 10. 15. 06:00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믿음은 신분 여부와

상관없다

하느님 은총은

지위고하를 묻지 않는다

 

교회에서든 사회에서든

기득권이 되고

특권을 누리려는 자는

하느님 뜻을 곡해하는 자다

 

참 그리스도인은

온전한 맡김을 사는 이다

가장 미소하고 낮은 곳에

거하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