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를 비난하고 있다면
미움과 질투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것을
대상에게 투사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이란 없다
누구 탓이란 없다
어떤 감정이든 해석이든
자신의 감정만을
해석과 생각만을
직면해야 한다
무의식의 깊은 층위에
화석처럼 똬리 틀고
때가 되면 드러나는
오랜 감정들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부여잡고
있는 것이다
해석 없는
텅 빔이 될 때까지
제로가
그저 살 때까지
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밖에
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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