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의식이 짜 맞춘 대로
살고 있다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살고 있다
남들이 다 그렇게 사니까
살고 있다
일 년을 아니
한평생을.
쳇바퀴처럼 사는 삶
물음이 없는 삶에
물음이 생길 때
왜 살까 궁금해질 때
나를 찾는 시간이다
나의 때가 되었다
나와 마주할 시간이다
낱낱을 직면하라
질문도 내 안에 있고
답도 내 안에 있다
생각을 그대로 듣고
감정을 그대로 보고
판단 없이
직면하는 것이
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이
삶의 비밀을 여는
열쇠다
답을 찾지 마라
나만 직면하면 된다
생각이 나서고
무의식이 은밀히 지배하는
오랜 시스템은
직면만이 뚫을 수 있다
진짜 나를 만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