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는
지식이 아니다
사람의 언어로
서술되는 것이 아니다
텅 빔이 되어야
지금 이 순간이 되어야
말 없는 말
그저 아는 앎이
열린다
사람의 언어에
담는 순간
진리는 어긋난다
다만
지금이 되어라
텅 빔이 되어라
머리로 입으로
안다 하지 마라
진리 앞에서는
"예"라는
순명밖에
할 것이 없다
진리가
나의 근원
나의 본향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지식이 아니다
사람의 언어로
서술되는 것이 아니다
텅 빔이 되어야
지금 이 순간이 되어야
말 없는 말
그저 아는 앎이
열린다
사람의 언어에
담는 순간
진리는 어긋난다
다만
지금이 되어라
텅 빔이 되어라
머리로 입으로
안다 하지 마라
진리 앞에서는
"예"라는
순명밖에
할 것이 없다
진리가
나의 근원
나의 본향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