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스승님, 스승님은 사람을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황제의 것입니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진리이신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이는
약점과 어리석음까지 깊이 비추어
참 사람 참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간다
어리석고 약고 간교한 자는
제 이익에 따라
관계를 설정한다
자신에게도 벗에게도
주님께도 진실하지 않다
잔꾀와 아집이
자신을 지키는 줄
착각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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