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임금에게 만 탈렌트 빚을 탕감받은 종이, 자신에게 빚진 동료에게는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동료들이 안타까워 임금에게 죄다 일렀다. '이 악한 종아,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지 않느냐?' 주인은 그에게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인간은 나약하기에
방어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자신을 온전히 비워
텅 빈 가난이 돼야만
하느님의 공의를 배운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가
만유의 본성임을
알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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