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이라 부르던 맹렬함이 잦아들었다.
불을 때고
불을 때는 그 행위 안에
조급함이 있고, 불안이 있고, 서러움이 있다.
무엇을 하든, 바깥이 어떻게 펼쳐지든
내 안에서 어떤 것이 삐져나와 끌고다니든
이 모든 것의 바탕에
내가 있기에
그 바탕이 '나'이기에
무엇을 하든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오케이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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