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예찬함

2018년 9월 5일 오전 07:10

awarener 2018. 9. 5. 07:17



태초가 어딨나
영원이란 것이 펼쳐지고 있을뿐인데
처음과 끝이 있어야 되는 에고는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

부처를 돌상에 가두고
예수를 십자가에 가두는
방식으로는
영원인 본질을 이해할 수 없다

내적 인식이
영원과 하나되는 것
그 하나조차 없는 것
그 신비를 에고가 어떻게 알 수 있나

에고를 앞세워 살았던
기나긴 어리석음을
이제는 놓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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