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을 붙잡고 있는 건
나다
절망을 비참을
해석하는 건
나다
절망도 고통도 없다
죽음도 탄생도 없다
해석만 있을 뿐이다
스토리만 있을 뿐이다
텅 빔만이
실재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
자신을 보면 된다
무의식에서
질긴 억겁의 습에서
견고하게 붙든 것
그것을 '나'라느니
운명이라느니
해석하고 있다
텅 빔이
궁극이다
붙들고 매달린
자신을 해방해야만
원래인 텅 빔을 산다
직면해야만
해방으로 나아간다


고통을 붙잡고 있는 건
나다
절망을 비참을
해석하는 건
나다
절망도 고통도 없다
죽음도 탄생도 없다
해석만 있을 뿐이다
스토리만 있을 뿐이다
텅 빔만이
실재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붙들고 있는지
자신을 보면 된다
무의식에서
질긴 억겁의 습에서
견고하게 붙든 것
그것을 '나'라느니
운명이라느니
해석하고 있다
텅 빔이
궁극이다
붙들고 매달린
자신을 해방해야만
원래인 텅 빔을 산다
직면해야만
해방으로 나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