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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을 살고 있다

잡다한 것에 이끌리고온갖 인과를 만들어야안심한다 온갖 스토리가 있어야삶이라 여긴다 우선순위는어떤 경우에도이 순간에 거하는 것텅 빔이 되는 것온통 감사임을 아는 것이다 한가하나텅 빔이 아니라면홀로이나시끄럽고 혼란하다면 스스로 번잡함을이고 지는 것이다그것을 실체라삶이라 믿는 것이다 나의 정체성은텅 빔이다아무것도 없음이다텅 빔만이 실재이며진짜 삶이다 시끄러운 머릿속은다만 직면할 대상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는어떤 스토리도 망상이다망상을 직면하라직면하고 또 직면하는 것이나의 일이다나를 구하고세상을 구하는 일이다 명징한 지금 이 순간텅 빔이진짜 삶이다 생각에 끌려 다니고 있는가스토리를 덧대고 있는가있는 그대로를직면하라진정 살게 될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5.06.07

부활 제7주간 토요일 J21,20-25

"그 제자는 만찬 때에 예수님 가슴에 기대어 앉아 있다가, "주님, 주님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던 사람이다. 그 제자를 본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증언하고 또 기록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진리만을 알고진리만을 믿고 따르면 된다 그러나 시시콜콜 다른 사람 일을 감 놔라 배 놔라 한다판단하고 평가하고비교하고 싶어 한다 진정 믿는 이라면"너는 나를 따라라"라는예수님의 말씀만 살면 된다

JESUS said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