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님께서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진리를 모르는 자는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안다 자신을 지키려체면, 겉치레, 자존심은염두하면서하느님 뜻은 안중에도 없다세상 평판이 더 중요하다 진리를 사는 이는하느님과의 일치만이참 자유이며 참 평화참 삶인줄 안다 가장 귀한 몫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