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오전 05:55 에고는 로봇처럼 본성의 말을 잘 듣기만 하면 되는데 아무 것도 모르면서 선두에 나선다 본성을 가로막고 나대다 길을 잃게 한다 코앞밖에 못 보면서 제 경험치가 전부면서 앞날을 계획하고 판단을 내린다 본성에 온전히 맡기는 삶은 말이 없다 걱정이 없다 원망과 미움이 없다 두려움이.. 진짜를 예찬함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