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오전 06:06 스토리를 자신이 지어놓고 요지부동의 삶인 듯 박제되어 살았다 억겁을 전자동 시스템이 가동됐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본성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매몰된 두려움이 살았다 즐거움과 긍정의 진통제를 맞으며 자신을 내몰았다 그것이 잘 사는 거니까 현명하게 사는 거니까 삶인 줄 .. 진짜를 예찬함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