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포근함은 꽤 어울리는 조합이다.
그런 아침이다.
온전함에서 드러나는
풍경들
스토리들
잠시 끌려다니는 재미도 있다.
손사레 치지 않는 날
눈을 치우고
고양이들의 깊은 잠 속에
나도 잦아든다.
세상의 고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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