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누르는 고통을 쌓아 놓고도 몰랐단 말인가
온통 무겁고 암울하고 비참한 스토리들로 채워진
그것을 인생이니, 삶이니
그러고들 있다.
본질의 emptiness를 모른 채
차곡차곡 자신이 쌓아 만든 불행, 고통들
아는 것만으로도
나의 온전성
나의 본질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것은 기적이다.
무한대의 선물이며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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