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 골방에 갇혀
세상을 더듬고 있다
갇힌 세상인 줄 모르고 있다.
벽을 부수고
막힌 공간을 허물면
전부가 되는데
견고한 벽을 만들어
제 것이라 우긴다
이 어리석음을 아는 것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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