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4주간 토요일 J14,7-14

awarener 2023. 5. 6. 06:05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무한대의 자격과 권한을 주셨다.

 

고통 속에서 

한정된 자신을 서술한다면

믿지 못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신 권한을

자의적 해석으로 독점하고

사람을 조종하고

세상을 속인다면

믿지 못하는 것이다

 

보편적이며 공평한

하느님의 권능을

믿는 이라면

제대로 온전히 믿는 이라면

 

그분과 내가 하나임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그저 살기에

여여히 도도히 

언제나 주님께 머물러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