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부활 제7주간 월요일 J16,29-33

awarener 2023. 5. 22. 06:05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이런저런 두려움에

포위되어 산다

 

가진 것을 잃을까

관심받지 못할까

병들까 죽을까

온갖 걱정들이 나선다

 

진리에 서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입으로만 하느님을 믿는다

말하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하느님과 나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하나다

애초에 하나다

 

만유가 그분으로

비롯되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사는 이는

그저 사는 법을 안다

두려움이 설 곳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