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예찬함

2018년 4월 20일 오전 09:35

awarener 2018. 4. 20. 09:37



내가 만드는 내 우주
좋다고 이름 붙인 것
싫다고 이름 붙인 것
모두 내가 만들어 갇힌 것

그저 완전한
여여한
경계도
이름도
없는

그것이
나이다
지금 여기에서
펼쳐지는
도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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