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주간 금요일 ML2,1-12

awarener 2024. 1. 12. 06:05

 

 

 

 "군중 때문에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그는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밖으로 걸어 나갔다."

 

생각에다

하느님의 권능을 구겨 넣는 것이 죄다

만유를 틀 짓는 것이 죄다

 

사람의 생각과 상식으로

진리를 헤아릴 수 없다

 

사람의 왜소한 지식과 알음알이

생각을 놓아야만

주님의 권능을

만유에 깃든 주님을 볼 수 있다

 

매 순간의 기적과 은총 중에

있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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