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Mt9,1-8

awarener 2024. 7. 4. 06:05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중풍 병자에게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만유는 

자유와 풍요와 사랑인

온전성으로 잉태되었다

 

사람의 생각과 욕망이

죄를 만들고 죄를 짓는다 

 

생각이 만든 개념과 규정 속에

자신과 세상을 구겨 넣고

개념과 규칙을 정한다

 

자신도 갇히고 세상도 가둔 채

감옥살이 노예살이를 한다

 

주님께서 명령하신다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