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Mt10,17-22

awarener 2024. 7. 5. 06:05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진리로부터 잉태됨을 아는 이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세상의 평가와

개인의 안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진리를 수호하며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해방을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진리를 모르는 자는 

나의 명예와 소유

부귀광명이

삶의 목적이다

그것의 노예인 줄

모른 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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