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최우선의 소명은
하느님 나라를 알리는 일이다
좋은 사람이 되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세상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안위와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아니다
온전히 주님께 맡겨
이 땅에서 하늘 나라를
구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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