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믿지 못하는 것은
제 알음알이에 갇혀서 그렇다
제 생각을 제 아집을
진리보다 우선하기에 그렇다
진정한 믿음은
자신을 온전히 비워야 한다
텅 빈 가난이 되어야만
진리이신 주님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근원이신, 주인이신
진리께서 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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