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쉬지 않고 분주한
잡생각에 빠져 산다
욕망에 빠지고
보이는 것에 빠져
나를 잃고 산다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을 망각한 채 산다
깨어있는 삶이란
언제나 어느 때나
주님과 하나 된 일치
텅 빈 가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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