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L12,35-38

awarener 2025. 10. 21. 06:00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쉬지 않고 분주한

잡생각에 빠져 산다

욕망에 빠지고

보이는 것에 빠져

나를 잃고 산다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을 망각한 채 산다

 

깨어있는 삶이란

언제나 어느 때나

주님과 하나 된 일치

텅 빈 가난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