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L12,39-48

awarener 2025. 10. 22. 06:00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종이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하인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살겠노라 고백한 사람이다

 

내 뜻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느님 뜻을 살아야 하는

공적 책무가 주어져 있다.

 

나중은 없다

눈속임도 통하지 않는다

언제나 어디서나

진리에 순명하는 삶이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하늘 나라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