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종이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하인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살겠노라 고백한 사람이다
내 뜻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느님 뜻을 살아야 하는
공적 책무가 주어져 있다.
나중은 없다
눈속임도 통하지 않는다
언제나 어디서나
진리에 순명하는 삶이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하늘 나라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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