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 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 하며 빈정거렸다.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네가 유다인들의 임금이라면 너 자신이나 구원해 보아라."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하며 그분을 모독하였다."
세상 가치로
하느님을 심판한다
진리를 모르는 자들이
진리를 대하는 방식이다
세상에서 성공하면
세상이 원하는 것을 이루면
주님의 축복이라 말한다
세상 가치로
주님을 헤아릴 수 없다
무엇을 믿는지 자신을 살피라
나를 살피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나를 떠메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
신앙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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