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두가이 몇 사람이 "스승님,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부활에 참여하는 이는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한정된 지식이
앎의 전부면서
전체를 아는 것처럼
착각하는 자는
진리를 모르는 자다
진리를 모르는 자의 질문은
어리석을 수밖에 없다
어리석고 무지한 자는
자신의 무지를 알 턱이 없다
전체 앎인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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