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에 휘둘리고
감정에 휘둘리며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가 삶이 된다
스토리 속을
헤엄치느라
원래를 망각하고
목적을 망각한다
원래는 텅 빔이고
근원은 텅 빔이고
목적은 텅 빔이다
나는 텅 빔이다
스토리는 삶이 아니다
배우가 연기하는 것처럼
잠시의 역할극이다
진짜 나에 이르기 위한
여정일 뿐이다
생각에 붙박이지 않으면
운명도 숙명도 아니다
생각에 붙박이지 않아야
진짜 나
텅 빔이 된다
삶은 없다
텅 빔만 있을 뿐이다


생각에 휘둘리고
감정에 휘둘리며
스토리를 만든다
스토리가 삶이 된다
스토리 속을
헤엄치느라
원래를 망각하고
목적을 망각한다
원래는 텅 빔이고
근원은 텅 빔이고
목적은 텅 빔이다
나는 텅 빔이다
스토리는 삶이 아니다
배우가 연기하는 것처럼
잠시의 역할극이다
진짜 나에 이르기 위한
여정일 뿐이다
생각에 붙박이지 않으면
운명도 숙명도 아니다
생각에 붙박이지 않아야
진짜 나
텅 빔이 된다
삶은 없다
텅 빔만 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