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일 오전 06:54 무성히 피어나는 생각들의 바탕은 들고 나는 호흡의 바탕은 無다 무한의 空이다 만물이 모양을 드러내지만 無로부터 난다 바탕은 여전히 空이다 각각이 여전히 空이다 즉각 바탕으로 본질로 벗어날 수 없는 대자유의 이곳이 휴식이다 생각을 짓고 세상을 지어내는데 언제나 고요다 흔적.. 진짜를 예찬함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