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7일 오전 06:16 잠에서 일어나면 없어지는 꿈처럼 꿈속에 빠졌는데 현실이라 이름 붙인다 에고가 쓰는 드라마 속에서 울고 웃고 비통해 하며 열연을 펼친다 펼쳐지는 삶이 에고의 스토리임을 안다면 오랜 스토리에 길들여진 습관임을 안다면 알기만 한다면 깨어나기만 한다면 자신이 자신을 고문하는 .. 진짜를 예찬함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