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오전 06:39 온갖 해석과 저항을 쌓아 병을 만든다 자신이 만든 병이다 깊이 감춘 두려움이 미움과 증오가 자신의 세상을 꾸린 결과다 온전한 자신인 줄 모른 채 무지가 살았던 결과다 지금 당장 아픔 들여다 보기 피하지 말고 아픔과 일치하기 자동으로 작동되어 분리조차 어려운 해석들이 동일시되.. 진짜를 예찬함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