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오전 06:49 왜소한 에고가 움켜 쥔 굴레 안에서 전전긍긍하는 것을 삶이라 말한다 그 스토리를 운명이라 말한다 운명을 바꿔 달라 싹싹 빈다 트루먼쇼가 펼쳐지는 거대한 세트장이다 트루먼만 모른 채 펼쳐지는 가공의 장이다 에고 이전의 나 '나'로 인식되기 이전의 나 그것이 우주의 시원이다 삶.. 진짜를 예찬함 2019.02.10